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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6, 2020

박창진과 런닝메이트로 출마한 성현 “청년 문제 해결해야 중년‧노년 삶도 변화” - 월간 금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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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현 전 정의당 혁신위원 제공

[청년투데이=안현준 기자] 성현 전 정의당 혁신위원이 만 22세 최연소 원내정당 지도부 후보로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혔다.

정의당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성현 전 혁신위원은 “안타깝지만 이번 총선에서 우리 당은 진보정치를 대표할 수 있는 청년 정치인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이제 청년 세대 다수의 지지를 받는 청년 정치인이 등장해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성현 위원은 “청년들의 학업, 취업,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중년의 삶도, 노년의 삶도 바뀐다”고 주장하며 “지금 청년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이유는 정의당을 포함하여 이 싸움을 해내는 정당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현 위원은 “지금 정의당이 ‘1% 운동권 정당으로 몰락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혁신위를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정의당이 소수 엘리트 활동가들의 당이 되는 것을 막고, 다수의 당원들과 진보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당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현 위원은 정의당 최초로 박창진 당대표 후보와 함께 런닝메이트로 출마한다. 

[54년 전통 언론 ┃청년투데이·금융계]

안현준 기자  2017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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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7, 2020 at 06: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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