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오피스텔 '회기역에스메이트', 풍부한 배후수요로 분양 문의 증가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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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에스메이트’ 오피스텔이 역세권의 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분양에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시내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회기역 에스메이트는 분양 시작과 함께 관련 문의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소형 복층형 오피스텔인 ‘회기역 SMATE’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16㎡A, 18㎡B 두 가지 타입으로 총 80세대가 공급된다. 회기역 SMATE의 실내는 전 세대 복층형 특화설계로 높은 층고를 통한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구축해 에어컨, 세탁기, 쿡탑, 냉장고 등이 빌트인돼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이며 기존 오피스텔의 실외기실이 내부에 위치했던 것에 반해 외부 설치로 소음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 및 야외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회기역 SMATE는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1km 이내에 위치한 청량리역 GTX B, C 등 5개 노선 추가 착공 예정으로 11개 노선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경희대 등 7개 대학이 밀집했을 뿐 아니라 경희의료원, 삼육의료원 등 대학병원이 위치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서 예정된 개발 사업은 회기역 에스메이트의 미래가치를 높인다. 홍릉을 중심으로 진행 예정인 홍릉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 조성 예정으로 존슨앤존슨, 노바이티스, MSD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트너링 오피스’ 유치가 확정돼 향후 가치 상승도 예상되고 있다.

회기역 SMATE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도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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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3, 2020 at 01:0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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